[일본] 4월 삿포로 자유여행, 하나마루초밥 | 스미레라멘 | 시계탑 | TV타워 #1일차

23.04.07 ~ 23.04.09 1일차충동적으로 예약한 삿포로 3년만의 해외여행 gogo!충동적으로 예약한 삿포로 3년만의 해외여행 gogo!신치토세공항도착 일단 배고프니까 간단하게 공항에서 간식먹어!주먹밥 / 치즈오뎅의 맛은 둘다 그저 그랬던 삼각김밥.. 밥의 양에 비해 내용물이 귀여웠어 ㅋㅋ신치토세공항→삿포로역 JR전철을 타고 갑니다.1인당 1,150엔(자유석) 삿포로역까지 40분정도 소요된다목말라 산 수도물이 제일 좋은데, 간이 있어서 샀는데 달콤하고 포도맛? 나와서 맛있었다01. 네무로하나마루삿포로역 도착해서 점심부터 먹을 메뉴는 회전초밥! 삿포로역과 이어지는 스텔라플레이스 건물에 있습니다.웨이팅 지옥 리뷰가 좋은 만큼 대기는 필수죠.QR코드 입력하면 실시간 순서 확인 가능드디어 제 차례대로 1시간 조금 기다렸던 생맥주로 시작하겠습니다.드디어 제 차례대로 1시간 조금 기다렸던 생맥주로 시작하겠습니다.드디어 제 차례대로 1시간 조금 기다렸던 생맥주로 시작하겠습니다.초밥 정말 맛있어!!!이렇게 부드러운 거 처음 먹어봐.왜 일본에 가면 초밥을 먹어야 하는지 납득이 완벽해.잘 먹었어.총 36,000원이 나왔는데 만족도 10000%02. 삿포로 시계탑 & TV타워 소화 겸 숙소까지 걸어가다 본 시계탑입장료 1인당 200엔 구경하러 내부도 힐끗 보고 갑니다.시계탑을 나오다가 우연히 발견한 TV타워전망대도 있다던데 볼게 없어서 패스~03. 숙소 & 니카상 (스스키노)#텐자호텔&스카이스파 삿포로 중심지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 스스키노역까지는 10분 걸리는 호텔도 넓고 수압도 강해서 좋았다면 신기하게 잠옷도 줬어 ㅋㅋ오사카의 그린코상에 있다면 삿포로에는 니카상! 인증샷을 남기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04. 스미레라면집 현지인 맛집 너는 17시30분부터 장사를 하는데 다들 일본인이라면 먹고나오면 꽤 웨이팅이 있더라.제일 무난한 된장라면을 시켰습니다.면이 탱글탱글 좋은데, 일본라면은… 나한테는 너무 짜.05. 편의점(훼미리마트)일본에 오면 편의점 털기는 필수입니다.숙소근처 패밀리마트에서 야식을 사서 맛있게 먹었다딸기 푸딩은 억새거리 구경하고 샀는데 비싸지만 맛있었어!제일 궁금했던 아사히 생맥주캔! 거품이 계속 나와서 재미있었다. 진짜 맥주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마신 이렇게 삿포로 여행 1일차는 마무리제일 궁금했던 아사히 생맥주캔! 거품이 계속 나와서 재미있었다. 진짜 맥주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마신 이렇게 삿포로 여행 1일차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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