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뮤지컬] 글렌 클로즈 주연의 선셋 대로

할리우드 배우 공연 직관기 3탄!!!1탄 제이크 질렌할 https://blog.naver.com/haemarulaw/222881464472

[일상/뮤지컬] 일요일은 누구랑 어디서? ‘선데이 인 더 파크 위드 조지’ 유학기간 중 스티븐 손드하임 뮤지컬에서 꼭 실제 공연을 보고 싶었던 뮤지컬 컴퍼니는 보지 못했지만…blog.naver.com

제2탄은 마크 라파로였습니다.https://blog.naver.com/haemarulaw/222885500350

[일상/연극] 마크 러팔로 출연했던 ‘더 프라이스’ 지난 번 제이크 질렌할이 출연한 ‘선데이 인 더 파크 위드 조지’ 글을 올렸습니다. ‘헐…blog.naver.com

2016~2017년 시즌에 공연했던 앤드류 로이드 웨버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캣츠, 스쿨 오브 락)을 모두 로터리 당첨해 본 상태에서 또 다른 앤드루 로이드 웨버 뮤지컬이 저그마치 글렌클로즈 주연으로 단기간 공연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바로 동명의 고전 영화를 뮤지컬화한 뮤지컬 ‘선셋 대로’였습니다.

선셋 거리 감독 빌리 와일더 출연 윌리엄 홀든 글로리아 스완슨 개봉 미공개

가난한 극작가 조는 갱단에게 쫓겨 은퇴한 배우 노마의 집에 숨습니다.무성영화 시절 인기 배우였지만 유성영화 시대에는 이미 사라진 스타지만 노마는 그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조가 멋진 대본을 써주면 다시 복귀할 수 있다는 꿈에 사로잡혀버린다…

극장 밖의 광고판

위험한 관계 감독 스티븐 프리워즈 출연 글렌 클로즈, 존 마르코비치, 미셸 파이퍼 공개 미공개

위험한 관계 감독 스티븐 프리워즈 출연 글렌 클로즈, 존 마르코비치, 미셸 파이퍼 공개 미공개

위험한 정사 감독 에이드리언 라인 출연 마이클 더글러스, 글렌 클로즈 개봉 1990년 04월 21일 / 1988년 09월 24일 재개봉글렌 클로즈는 위의 위험한~영화로도 유명하지만(원제는 조금씩 다르지만).위 사극은 KBS 명화극장 등에서 더빙판에서도 본 것 같고, 마지막으로 글렌 클로즈가 모든 것을 잃고 쓸쓸히 화장을 지우는 장면이 강렬하게 인상에 남았습니다.위 사극영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국내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감독, 이재용 출연, 배용준, 이미숙, 전도연 개봉 2003.10.02.마이클 더글러스와 함께 출연한 위 현대극 영화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1편에 브리짓 존스가 보는 영화로 등장하기도 합니다.브리짓 존스의 일기 감독 샤론 맥과이어 출연 르네 젤위거, 콜린 퍼스, 휴 그랜트 개봉 2001년 09월 01일/2021년 05월 20일 재개봉배우 윤여정 선생님이 미나리에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고 동갑내기 배우 글렌 클로즈를 직접 언급하며 경의를 표하기도 했습니다.미나리 감독 정의색 출연 윌 패튼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조개봉 2021.03또 뮤지컬 선셋 대로변으로 돌아가고… 그렇긴 전혀 몰랐지만, 글렌·클로스는 1994년 브로드웨이·선셋대로 초연에서도 노마 역을 맡아 토니상 뮤지컬 부문 여우 주연 상도 수상했대요.(연기력에도 불구하고 아카데미 상의 복은 없음..)카 드라마 소식통에 따르면 작곡가 앤드류·로이드·웨버는 글렌·닫기 가창력을 선호하지 않았다 하지만, 뮤지컬도 결국 연기하면서 또박또박한 목소리만이 감동을 주는 게도 없으니.디즈니 애니메이션”포카혼타스”에서 Colors of the wind를 부른 주디…쿵도 선셋 대로와 관련이 있습니다.포카혼타스 감독 마이크 가브리엘, 에릭 골드버그 출연 아이린 베다드, 주디 쿤, 멜 깁슨 개봉 1995.07.01.브로드웨이 공연 전 LA에서 프리미어 공연을 할 때 선셋 대로의 조연인 Betty Schaefer 역을 맡았대요.전광판 광고중 글렌클로즈 찾기~회장의 팰리스 극장Previous image Nextimage 공연장 내부 모습(누구? 누구?) 뮤지컬 음악을 전혀 알아듣지 못한 상태에서 로터리가 텅 비어서 급하게 본 것이고, 2층에서 눈에 초점을 맞춰 보느라 1막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배우들의 멋진 노랫소리와 글렌 클로즈의 소름 돋는 연기력 때문에 마지막에는 너무 감동했습니다.공연 플레이빌글렌 클로즈가 Asif we never said goodbye라는 곡을 부를 때도 정말 박수가 많이 나왔습니다.(아래 영상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 작품의 유명곡 콘서트에서 부른 것입니다)극에 반전 요소가 조금 있어 수미 상관식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내용을 모르고 갔기 때문에 결말을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고 있어 놀라기도 했습니다.뮤지컬과 오페라를 보면 주인공들의 비극이 카타르시스를 주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그런 비장미를 그대로 즐길 수 없는 분이기도 하다(특히 지난해 올린 실수·사이공의 경우처럼)후에 곰곰이 되새겨뮤지컬도 있었습니다.다음엔 어떤 작품 소개로 돌아오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유학 #뮤지컬 #영화원작 #브로드웨이 #선셋 대로 #글렌클로즈 #윤여정 #미나리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위험한 관계 #브리짓존스 #주디쿤 #포카혼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