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스팅은 2020년 1월 16일~19일 라오스 여행을 갔을 때 써놓은 기록용 글로 2023년과는 크게 다릅니다. 참고해주세요!라오스 여행을 가면 비엔티안, 밤비엔, 루앙프라방을 많이 방문할 거예요. 해외여행지로 조금씩 떠오르고 있는 중이라 점점 찾는 분들도 많아지고 국가도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1월에 가족들과 다녀온 라오스, 그 중에서도 밤비엥에 있던 여행자 거리가 패키지뿐만 아니라 자유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장소이기도 해서 그곳의 풍경을 소개하는 글을 가져왔습니다.실은 여행자 거리라는 것은 여행자가 많이 모여서 많이 다니는 곳을 의미하는 넓은 의미이기도 하므로, 도시마다 이런 이름이 붙은 곳도 많습니다.방비엥은 정말 작은 마을이라, 도착하면 여기가 어디인지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가이드의 말을 토대로 하고 보면 도보로 1시간 정도면 마을을 둘러볼수록 적은 곳이어서 대부분의 여행객은 여기 여행자의 거리에 많이 모인대요:)이곳에서는 주로 패션과 관련된 옷, 가방, 잡화를 많이 만났습니다.한국에서 출발할 때 옷 하나도 안 가져가도 여기만 들리면 옷 걱정은 없어질 것 같아요~ 더운 나라라서 민소매, 반팔 티셔츠와 바지 같은 여름옷이 많이 있었는데 디자인도 촌스럽지 않고 한국에서도 입을 수 있는 게 많아서 놀랐어요.한국에서 여름 원피스를 찾다 보면 많이 봤던 디자인의 옷이나 어디서나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것도 있고 잘 골라오면 여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근데 실제로 그거 알죠? 여행갈때는 이거 평소에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래서 샀는데, 한국에 오면 입지도 않고 옷장 안에 꽉 채워둘 일도 많다는 거^^정말 동남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옷들도 많고 여행 사진 때문에 이런 옷을 사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실제로 패키지 여행의 첫걸음부터 시장에서 산 옷을 입고 나온 분들이 많았는데 이국적인 분위기와 옷이 정말 잘 어울려서 사진을 찍어놓으면 예뻤습니다. 나 라오스에 왔어! 라고 자랑하고 싶다면, 하나씩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가격은 6천원~1만원 정도 되는 것들이 많았고 좀 더 비싼 옷도 있었습니다.정말 동남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옷들도 많고 여행 사진 때문에 이런 옷을 사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실제로 패키지 여행의 첫걸음부터 시장에서 산 옷을 입고 나온 분들이 많았는데 이국적인 분위기와 옷이 정말 잘 어울려서 사진을 찍어놓으면 예뻤습니다. 나 라오스에 왔어! 라고 자랑하고 싶다면, 하나씩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가격은 6천원~1만원 정도 되는 것들이 많았고 좀 더 비싼 옷도 있었습니다.독특한 디자인, 실용적인 옷도 꽤 있었어요. 냉장고 바지를 좋아한다면 여기서 하나쯤은 꼭 살 것 같은 느낌? 치마바지는 통도 넓어서 입었을 때 정말 편하고 엄마와 이모는 구입해서 대만족했다는 소문이…!당당하게”라오스”가 적힌 T셔츠가 많이 있었지만, 라오스의 국가 지도가 그려진 T셔츠가 화려하고 아름다워서 흑과 백의 2종류의 T셔츠를 구입했습니다.그런데 이곳 사람들이 많이 마르고 해서 우리가 입는 용량보다 작았습니다…)나는 적당히 넓고 맞는 피트를 생각하고 L사이즈를 선택했는데 실제로 입어 보니 딱 맞는 것을 넘어 오히려 졸립니다;;?사이즈를 고를 때 잘 보고 고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의류를 통해서 패션 잡화 부분의 아이템도 많이 있었습니다.라탄 가방을 정말 하나 사오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쌌어요. 한국에서 인터넷 최저가로 사는 것과 비슷한 가격. 제일 싼 가방 하나에 13,000원 정도! 사실 여기서 밖에 구할 수 없는 물건이고, 특별한 것이었다면 샀을 텐데, 사놓고 또 가지고 다니지 않을까 싶어 계절에 타는 것도 심하기 때문에 충동구매는 삼가했습니다^^;개인적으로 선택하면 정말 좋은 가방과 지갑!주위를 보면 부엉이가 그려진 가방이나 지갑을 지니고 다니는 친구가 한명 가량은 되지만, 동남 아시아에 가면 꼭 있어 올빼미가 여기에도 있거든요.그래서 코끼리가 그려진 디자인을 중심으로 구경했지만 사진에서 오른쪽 위에 있는 커다란 가방이 있죠?그 색만 잘 뽑으면정말 좋은 아이템입니다.나는 지금도 사용하는데 가방이 필요하면 정말 추천입니다.남성분이라면 달갑지 않은 선물이지만, 여성분이라면 화장품 파우치, 동전지갑, 카드지갑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쉬운 것이 많기 때문에 선물을 사려고 생각하신 분은 몇 개 구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디자인은 좀 특이한 걸로 촌스럽지 않은 걸로 골라보세요!저는 큰 사이즈의 파우치가 매끄럽고 두꺼워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사용하려고 산 것도 있지만 친구들 선물로도 사서 나눠줬는데 모두 마음에 들어했어요 XD집기류도 있었는데 엄마가 이런 거 모아서 집에 두는 거 좋아하거든요~ 그 나라의 특색이 드러나는 것이 있으면 몇 가지 사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됩니다.앞치마도 울긋불긋하고 예뻤는데 우리 집에는 앞치마 둘 사람이 없어서 ^^; 엄마랑 이모는 앞치마를 안 쓰는데 하나 살까? 하면서 충동구매를 할 뻔했을 정도로 특색있는 아이템이었어요.앞치마도 울긋불긋하고 예뻤는데 우리 집에는 앞치마 둘 사람이 없어서 ^^; 엄마랑 이모는 앞치마를 안 쓰는데 하나 살까? 하면서 충동구매를 할 뻔했을 정도로 특색있는 아이템이었어요.그 외에도 액세서리류나 잡화 등이 있었습니다. 이 많은 것들 중 라오스 지도 모양의 자석이나 귀여운 종도 사고 선물할 코끼리 모양의 병따개도 있었는데 그건 사진에 안 나왔네요(´;ω;`)엄마가 좋아하던 실크! 가격대비 실크의 질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엄마는 직접 들고 다니는 목도리용으로 구입하시면서 친구들꺼랑 할머니꺼까지 많이 구입하신 품목이에요 :)여행자 거리를 걷다 보면 중앙 근처에는 음식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었는데, 외국인들이 모여서 수다를 떨면서 술도 한 잔씩 마시고 음식을 먹는 것을 보면 약간 부산의 국제시장 같기도 했습니다.여행자 거리를 걷다 보면 중앙 근처에는 음식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었는데, 외국인들이 모여서 수다를 떨면서 술도 한 잔씩 마시고 음식을 먹는 것을 보면 약간 부산의 국제시장 같기도 했습니다.여행자 거리를 걷다 보면 중앙 근처에는 음식을 판매하는 가게가 있었는데, 외국인들이 모여서 수다를 떨면서 술도 한 잔씩 마시고 음식을 먹는 것을 보면 약간 부산의 국제시장 같기도 했습니다.라오스는 동남 아시아 국가로는 물가가 비쌌어요.가이드 해서 주시는 분에 그 이유를 물어보니 나라의 지리적 요인에 의해서 그런 것 같거든요.여러분도 세계 지도를 한번 열어 보세요!지도를 보면 왼쪽에는 태국, 오른쪽에는 베트남이 가로막고 있는 데 위에는 중국이 자리하고 있는 지리를 가지고 있습니다이것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우리가 물건을 생산하고 개발할 때 없는 자원은 다른 나라에서 수입해야 하는데 라오스는 사방에 바다가 없어 수출 수입이 활발하지 않을 것 같아요.국가가 크게 발전한 상태에서는 없어서 뛰어난 기술하지 않고 육지를 통해서 물건이 왔다 갔다 해서 자연스럽게 말이 높아지는 것이라고..듣고 보면 완전히 납득할 수 있는 새로운 상식도 만들었습니다!이것 저것 자세히 구경하지 않고 거리를 쭉 걸으면 입구부터 끝까지 10분도 안 되에 갈 수 있을 만큼 작은 시장의 느낌이지만 파는 것을 구경하면서 필요한 것도 사주고 기념품도 사면 1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거든요!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서 물가가 더 높은 라오스였지만 그래도 좋은 물건이 많고 이것 저것 많이 구입하고 기념품도 여기서 거의 해결했습니다.방비엥에서 쇼핑도 하고 기념품도 살 계획이라면 여행 교차로를 꼼꼼하게 돌아가는 것을 추천합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MNno1NdvfJ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