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에 투자하는 4가지 방법 – 환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달러에 투자하는 4가지 방법 – 환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달러에 투자하는 4가지 방법 – 환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최근 1년 5개월 만에 1.370원을 넘어섰다. 미국 경제가 생각보다 견고해 CPI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했던 것보다 높게 나오자 연준에서 금리 인하에 대해 비관적인 얘기를 내놨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6월쯤 금리 인하를 해볼까?’라는 입장을 보였으나 최근 ‘어 생각보다 물가가 안 잡혔네? 그래서는 인하되지 않을 것 같다고 한 것이다. 원·달러 환율이 최근 1년 5개월 만에 1.370원을 넘어섰다. 미국 경제가 생각보다 견고해 CPI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했던 것보다 높게 나오자 연준에서 금리 인하에 대해 비관적인 얘기를 내놨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6월쯤 금리 인하를 해볼까?’라는 입장을 보였으나 최근 ‘어 생각보다 물가가 안 잡혔네? 그래서는 인하되지 않을 것 같다고 한 것이다.

원·달러 환율이 1,375원대를 넘어선 것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인 1997~1998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2008~2009년, 2022년 미국 기준금리 인상 본격화에 따른 달러 강세로 ‘킹달러’ 현상의 원·달러 환율이 1,375원대를 넘어선 것은 위의 세 가지 경우를 제외하고는 없었기 때문에 이번 환율 급등에 모두가 우려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달러가 올랐을 때 할 수 있는 달러 투자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네 가지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포스팅하면서 또 다른 투자방법을 공부해 기록하는 셈이다. 이번 글도 다양한 투자 방법을 공부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환테크 원·달러 환율이 1,375원대를 넘어선 것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인 1997~1998년,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2008~2009년, 2022년 미국 기준금리 인상 본격화에 따른 달러 강세로 ‘킹달러’ 현상의 원·달러 환율이 1,375원대를 넘어선 것은 위의 세 가지 경우를 제외하고는 없었기 때문에 이번 환율 급등에 모두가 우려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달러가 올랐을 때 할 수 있는 달러 투자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네 가지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포스팅하면서 또 다른 투자방법을 공부해 기록하는 셈이다. 이번 글도 다양한 투자 방법을 공부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환테크

달러에 투자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이고 쉬운 방법은 환테크다. 환테크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환율이 오르면 다시 팔아 환차익을 내는 방법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환율 우대를 많이 받고 수수료를 적게 내는 것이다. 환테크는 수시로 매매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수수료 우대를 해주는 금융권에서 하는 것이 좋다. 현재 환전 우대 100%를 해주는 금융권은 토스로 환전할 수 있는 금액이 한정돼 있지만 수수료 부담 없이 환전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국민은행은 4월 21일까지 환전우대를 하고 있으며 트래블로그 신한 쏠트래블 등은 살 때는 100% 환전우대로 수수료를 내지 않지만 팔 때는 50%만 우대하거나 파는 금액의 1%를 수수료(환 스프레드)로 내야 한다. 증권사 이벤트 신청 시 3개월 수수료 100% 또는 95% 우대를 받을 수 있고, 증권사에도 환테크를 하는 분들이 있다. 2. 달러 예금 달러에 투자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이고 쉬운 방법은 환테크다. 환테크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환율이 오르면 다시 팔아 환차익을 내는 방법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환율 우대를 많이 받고 수수료를 적게 내는 것이다. 환테크는 수시로 매매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수수료 우대를 해주는 금융권에서 하는 것이 좋다. 현재 환전 우대 100%를 해주는 금융권은 토스로 환전할 수 있는 금액이 한정돼 있지만 수수료 부담 없이 환전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국민은행은 4월 21일까지 환전우대를 하고 있으며 트래블로그 신한 쏠트래블 등은 살 때는 100% 환전우대로 수수료를 내지 않지만 팔 때는 50%만 우대하거나 파는 금액의 1%를 수수료(환 스프레드)로 내야 한다. 증권사 이벤트 신청 시 3개월 수수료 100% 또는 95% 우대를 받을 수 있고, 증권사에도 환테크를 하는 분들이 있다. 2) 달러예금

두 번째로 접근하기 쉬운 달러 투자 방법은 달러 정기예금이다. 은행에서 가입하는 정기예금이지만 달러로 가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리 변동이 많다. 어제 금리가 오늘 금리가 아닐 수도 있어. 때문에 은행마다 얼마의 이율을 줄지는 직접 은행별 금융상품에 들어가 살펴봐야 한다. 두 번째로 접근하기 쉬운 달러 투자 방법은 달러 정기예금이다. 은행에서 가입하는 정기예금이지만 달러로 가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리 변동이 많다. 어제 금리가 오늘 금리가 아닐 수도 있어. 때문에 은행마다 얼마의 이율을 줄지는 직접 은행별 금융상품에 들어가 살펴봐야 한다.

외화 정기예금, 지금 물어봐도 돼? 5대 은행의 금리 비교 환율 전망이 이 환율이 정점을 찍은 것일까? 미국시간 3월 7일 파월 의장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 다시 한번 언급… blog.naver.com 외화정기예금 지금 물어봐도 돼? 5대 은행의 금리 비교 환율 전망이 이 환율이 정점을 찍은 것일까? 미국시간 3월 7일 파월 의장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 다시 한번 언급…blog.naver.com

 

 

4월 13일 기준 국민은행의 달러 정기예금 금리다. 외화정기예금은 상품별로 모두 금리가 같고 정기예금 상품명만 다르다. 금리가 높을 때 가입하면 이자 금액을 많이 받을 수 있지만 만기 때 환율이 크게 떨어지면 환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반대로 금리가 낮을 때 가입하면 이자는 좋지 않지만 만기 때 환율이 올랐다면 환차익을 볼 수 있다. 다소 양날의 칼 같은 상품이기 때문에 달러 정기예금 상품은 환율 상승, 하락에 대해 예상하고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 계산해봐야 한다. 3. 달러RP 4월 13일 기준 국민은행의 달러 정기예금 금리다. 외화정기예금은 상품별로 모두 금리가 같고 정기예금 상품명만 다르다. 금리가 높을 때 가입하면 이자 금액을 많이 받을 수 있지만 만기 때 환율이 크게 떨어지면 환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반대로 금리가 낮을 때 가입하면 이자는 좋지 않지만 만기 때 환율이 올랐다면 환차익을 볼 수 있다. 다소 양날의 칼 같은 상품이기 때문에 달러 정기예금 상품은 환율 상승, 하락에 대해 예상하고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 계산해봐야 한다. 3. 달러RP

세 번째로 달러 RP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RP란? 환매조건부채권이라고 하며 채권 발행자가 일정 기간 후 금리를 더해 환매하는 것을 조건으로 파는 채권이다. 쉽게 말해 노트에 ‘이 정도 기간 동안 이만큼의 돈을 빌려주면 이만큼의 이자를 드립니다’라고 적어 상품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는 것이다. 이 채권은 국공채, 특수채, 신용우량채권 등을 담보로 발행하므로 환금성이 보장되며, 경과기간에 따른 확정이자를 받게 된다. 우리가 파킹통장으로 활용할 RP형 CMA가 이곳에 들어선다. 외화 RP란???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재매수하는 조건으로 투자자에게 채권을 팔아 만기 또는 중도 환매 시 외화로 약정 수익률을 지급하는 단기 금융상품이다. 약정된 수익률을 지급하고 운용자산은 안정적인 국채, 우량 회사채 등에 돈을 맡겨 안정적으로 운용하게 된다. 세 번째로 달러 RP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RP란? 환매조건부채권이라고 하며 채권 발행자가 일정 기간 후 금리를 더해 환매하는 것을 조건으로 파는 채권이다. 쉽게 말해 노트에 ‘이 정도 기간 동안 이만큼의 돈을 빌려주면 이만큼의 이자를 드립니다’라고 적어 상품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는 것이다. 이 채권은 국공채, 특수채, 신용우량채권 등을 담보로 발행하므로 환금성이 보장되며, 경과기간에 따른 확정이자를 받게 된다. 우리가 파킹통장으로 활용할 RP형 CMA가 이곳에 들어선다. 외화 RP란???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재매수하는 조건으로 투자자에게 채권을 팔아 만기 또는 중도 환매 시 외화로 약정 수익률을 지급하는 단기 금융상품이다. 약정된 수익률을 지급하고 운용자산은 안정적인 국채, 우량 회사채 등에 돈을 맡겨 안정적으로 운용하게 된다.

이번에 처음 알고 관련 상품을 증권사에서 알아봤다. 순서대로 한국투자증권, 남증권, 키움증권의 달러RP 상품이다. 연 확정 이율이 있고 투자 방식이 수시형, 단기형, 장기형이 있다. 자유약정형은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파킹통장형 상품이고 약정형은 약정기간 동안 가입하는 정기예금형이다. 환율이 오르는 시기에 돈을 좀 넣었다 빼도 환차익+확정이율이 적용되는 장점이 있다. 물론 환전하면서 내는 수수료를 제외하고 이익을 얻으려면 큰돈을 맡겨야 하지만. ETF 이번에 처음 알고 관련 상품을 증권사에서 알아봤다. 순서대로 한국투자증권, 남증권, 키움증권의 달러RP 상품이다. 연 확정 이율이 있고 투자 방식이 수시형, 단기형, 장기형이 있다. 자유약정형은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파킹통장형 상품이고 약정형은 약정기간 동안 가입하는 정기예금형이다. 환율이 오르는 시기에 돈을 좀 넣었다 빼도 환차익+확정이율이 적용되는 장점이 있다. 물론 환전하면서 내는 수수료 제외하고 이익을 얻으려면 목돈을 예치해야 하지만. ETF

네 번째 방법은 ETF 상품 중 ‘달러를 추종하는 지수’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국내 상장 ETF, 해외 상장 ETF 두 시장 모두 달러를 추종하는 상품이 있다. 국내 상장 ETF는 한국거래소의 미국 달러화선물지수(SOFR)를 추종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달러선물지수를 추종하는 상품과 그에 따른 2배 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반대로 투자하는 인버스, 인버스 레버리지가 있다. 여기서 선물이란 파생상품의 일종으로 선매후물(선매매, 후물인수도)의 거래방식으로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의 일정 시점에 인도, 인수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를 말한다. 즉 미래의 가치를 현시점에서 미리 사고파는 것을 선물이라고 한다. 주식은 현물 개념이다 네 번째 방법은 ETF 상품 중 ‘달러를 추종하는 지수’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국내 상장 ETF, 해외 상장 ETF 두 시장 모두 달러를 추종하는 상품이 있다. 국내 상장 ETF는 한국거래소의 미국 달러화선물지수(SOFR)를 추종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달러선물지수를 추종하는 상품과 그에 따른 2배 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반대로 투자하는 인버스, 인버스 레버리지가 있다. 여기서 선물이란 파생상품의 일종으로 선매후물(선매매, 후물인수도)의 거래방식으로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의 일정 시점에 인도, 인수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를 말한다. 즉 미래의 가치를 현시점에서 미리 사고파는 것을 선물이라고 한다. 주식은 현물 개념이다

해외 상장의 미 달러 ETF는 DXY 선물을 추종한다. 이 선물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왼쪽은 국내에서 달러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이고 오른쪽은 미국 시장에 상장돼 있는 달러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상품 종류가 많기 때문에 해당 상품의 운용보고서나 수익률, 포트폴리오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내 상장 ETF는 레버리지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1,000만원 이상 예치금과 금융교육 이수가 필수적인 만큼 이 점도 참고하기 바란다. 해외 상장의 미 달러 ETF는 DXY 선물을 추종한다. 이 선물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왼쪽은 국내에서 달러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이고 오른쪽은 미국 시장에 상장돼 있는 달러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상품 종류가 많기 때문에 해당 상품의 운용보고서나 수익률, 포트폴리오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내 상장 ETF는 레버리지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1,000만원 이상 예치금과 금융교육 이수가 필수적인 만큼 이 점도 참고하기 바란다.

삼프라 코멘트 삼프라 코멘트

달러 투자 방법에 대해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쉽다고 했는데 2천자가 넘었습니다 ^^;;; ETF 상품은 워낙 양도 많고, 아직 저도 공부 중이라 어떤 상품이 어떤 것이다 – 라고 정의를 내릴 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품에 투자해도 달러 투자를 할 수 있구나~’ 정도로 본 후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하나씩 공보를 해야겠네요. 모든 투자는 ‘공짜’가 아닙니다.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 덤비는 것과 아무것도 모르고 남들이 다 하니까 투자하는 것은 다릅니다. 달러 투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위의 방법을 참고해주세요. 공부하면서 쓴 글이라 설명이 부족할 수도 있어요. 아무쪼록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라 정보성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달러 투자 방법에 대해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쉽다고 했는데 2천자가 넘었습니다 ^^;;; ETF 상품은 워낙 양도 많고, 아직 저도 공부 중이라 어떤 상품이 어떤 것이다 – 라고 정의를 내릴 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품에 투자해도 달러 투자를 할 수 있구나~’ 정도로 본 후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하나씩 공보를 해야겠네요. 모든 투자는 ‘공짜’가 아닙니다.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 덤비는 것과 아무것도 모르고 남들이 다 하니까 투자하는 것은 다릅니다. 달러 투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위의 방법을 참고해주세요. 공부하면서 쓴 글이라 설명이 부족할 수도 있어요. 아무쪼록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라 정보성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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