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버섯 냉채 만들기 목이버섯 샐러드 겨자소스 버섯 요리

목이버섯냉채만들기 목이버섯샐러드 머스타드소스 버섯 요리글 & 사진 애플

잡채용으로 넉넉히 사둔 생목이 조금 남아서 활용을 고민한 끝에 건목이버섯과 함께 상큼한 냉채로 만들어봤습니다.목이버섯의 재미있는 식감을 살려 새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인 요리입니다.

샐러드 느낌도 있지만 냉채 소스를 곁들여 냉채 느낌도 나는 요리입니다.#머스타드소스와 잘어울리는 #목이버섯을 활용한 전채요리입니다.#목이버섯 냉채 레시피가 시작됩니다~

재료 생목이버섯 한줌 건목이버섯 반줌(불림) 당근 조금, 양파 1/4개 무순, 연약한잎소머스타드 소스: 연겨자1T, 다진마늘 1t 설탕1.5T, 간장1t, 식초2T 레몬즙1T * 계량: 밥스푼(T), 티스푼(t)

저 같은 경우는 #생목이버섯 한 줌만 쓰기에는 부족해서 #건목이버섯 한 줌을 물에 1시간 넘게 불려놓은 것을 합쳐서 만들었습니다.그 외 야채는 있는 거 위주로 추가해봤어요.마른 목도리만 사용한다면 미리 물에 불려 충분히 촉촉한 상태로 해주세요.

먼저 소금 1톤을 넣은 물에 잘 손질하여 씻어둔 목이버섯을 넣고 삶습니다.일반 버섯처럼 살짝 데치지 말고 1~2분 정도 충분히 삶아 목이 부드러운 상태가 될 때까지 삶은 후 찬물에 씻어 채반에서 물기를 충분히 빼줍니다.

양파는 얇게 채썰어 찬물에 절여 아린 맛을 빼고 당근도 조금 채썰어 준비합니다.원목과 부드러운 잎도 물에 잘 씻은 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준비를 해 둡니다.타코야키 1T, 다진 마늘 1t 설탕 1.5T, 간장 1t, 식초 2T 레몬즙 1T를 넣고 잘 섞어 겨자 소스도 만들어 줍니다.삶아 물기를 뺀 목이버섯을 다시 한번 물기를 꼭 짠 후 그릇에 담아 준비된 채소도 함께 넣습니다.목이버섯과 양파의 경우 남아있는 물기를 최대한 재신 후 소스에 버무려야 물이 나오지 않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목이버섯과 채소가 준비되면 미리 만들어 놓은 소스를 조금씩 넣으면서 전체적으로 골고루 섞이도록 주의 깊게 섞어줍니다.소스에 충분히 새콤달콤한 맛을 맞췄지만 맛보시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셔도 됩니다.저는 딱 좋아서 따로 추가는 안 했어요.접시에 담고 얇은 잎을 올리고 깨를 뿌리면 완성됩니다.냉채이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 놓기보다는 먹을 때 바로 무쳐 먹는 것이 가장 신선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잘 익고 부드러워진 목이버섯이 상큼한 머스타드 소스와 무엇이든 어울리는 요리네요.모든 #냉채요리가 그렇듯 메인요리에 앞서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하는 요리도 좋을 것 같습니다.사실 목이버섯은 보조재료로 많이 쓰이는 재료입니다.그런데 이렇게 주재료로 냉채나 볶음으로 해도 충분히 고급스럽고 맛있는 요리가 될 것 같아요. 상큼함이 필요할 때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오늘도 맛있는 한끼 되세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